지혜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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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교육

지혜학교의 철학교육

지혜학교의 철학교육은 단순히 철학적 지식을 습득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이 마주한 ‘일상의 살아있는 문제’들을 ‘동 · 서양의 철학적 문제’들에 비추어서, 자신의 생각을 정립하고, 공동의 생각으로 조율해나가며, 그 생각을 일상에 구현해보는 실천 활동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 철학교육

    기존의 한국 교육의 근본적인 문제는, 교육이 ‘국가주의’와 ‘시장주의’에 휘둘리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에 맞서 어떻게 교육에 있어서 ‘공공성’과 ‘민주성’을 회복할 것인가? 이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지혜학교는 ‘철학하기’를 함께 공부합니다. 우리가 말하는 철학하기란, ‘주체적으로 생각을 생각하기’입니다.

    지혜학교의 철학교육은 단순히 철학적 지식을 습득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이 마주한 ‘일상의 살아있는 문제’들을 ‘동 · 서양의 철학적 문제’들에 비추어서, 자신의 생각을 정립하고, 공동의 생각으로 조율해나가며(독서, 토론, 글쓰기), 그 생각을 일상에 구현해보는 실천 활동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매 학기, 주요 주제(예 ‘올바름이란 무엇인가?’, ‘아름다움은 타인과 함께 나눌 수 있는가?’, ‘자유와 평등은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가?’, ‘인간은 진리를 알 수 있는가?’ 등)들을 중심으로, 먼저 현실의 문제들을 확인하고, 그 다음 이에 관한 동서고금의 철학자들의 사상을 배우며, 마지막으로 현실에 자신의 생각을 정립하는 토론과 글쓰기 활동을 진행합니다.

    넓은 의미의 ‘중등교육과정’의 목적이 공동체에 참여 하고 함께 가꾸어나갈 수 있는 ‘시민’을 길러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맥락에서 지혜학교의 철학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생각을 스스로 생각하고(민주성), 교사 및 동료 학생들과 서로의 생각들을 함께 생각하면서(공공성) ‘주체적 시민’으로 자라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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