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를 마치고 장흥 천관산문학공원에 갔습니다. 문학공원까지만 가는 줄 알고 아이들 표정이 해맑네요ㅋㅋ 올라가는 길이 무지 힘들어 아이들이 녹초가 됐지만 멋진 자연풍광은 고통을 씻어주기에 충분했습니다. 문학공원에서 간단한 미션(시를 찾아라)을 진행하고 그대로 쭈욱 천관산 불영봉까지 올라갑니다. 아이들 입이 한웅큼 삐져나왔군요.ㅋㅋ 하지만 곧 마주한 장흥 앞바다의 장관에 아이들은 넋을 잃는듯 했습니다. 멋지군요. 다시 내려와 계곡에 발을 담구고 지친 몸과 마음을 풀어준뒤, 숙소로 돌아와 각자 준비한 요리를 만듭니다. 다들 요리솜씨가 대단합니다. 나중에 부모님들은 아이들 음식 걱정 안하셔도 될듯^^ 통합기행 1일차 하루가 이렇게 흘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