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날짜 : 2013-05-07
3일차입니다.
우리의 기행도 끝을 달려갑니다. 오늘은 배움보다는 놀이에 집중하려고 합니다.
오전에 고산윤선도 유적지를 방문하였는데 하필 녹우당이 공사중이네요.
아이들이 가이드를 준비하였는데 입구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것으로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녹우당 옆길에 있는 비자나무숲에서 보물찾기를 진행합니다. 상품이 연필인줄 알면서도 보물찾기에 열심히네요.
상품보다는 자연에서 뛰노는것에 기쁜가 봅니다.
아쉬운 윤선도 유적지를 뒤로하고 곧바로 해남 땅끝으로 갑니다.
숙소에 짐을 풀고 아이들은 바닷가로 달려듭니다. 아직 4월 꽃샘추위지만 아랑곳하지 않네요^^
물놀이와 저녁엔 삼겹살 고기파티, 2박 3일의 기나긴 여정이 아쉽기만한 날입니다.
내일은 꿈에 그리던 집에 가는날, 아이들은 일찍 잠자리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