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날짜 : 2013-06-24

우리의 처음이자 마지막 단체사진!(세환이는 이날 아파서 함께 하지 못했네요ㅠㅠ)
명상의 깊이를 알려주시고 좋은 가르침을 주신 목우스님과 함께^^
누군가에게는 즐거운 경험이었고, 누군가에겐 괴로운(!) 경험이었던!
선암사에서의 4박 5일을 공개합니다^^

새벽 3시 30분 새벽예불을 드리러 향했던, 또 너른 흙마당에서 맨발로 걷기 명상을 했던
선암사 대웅전!
고즈넉하니, 너무 좋죠?^^



보기만 해도 평화로워지는 선암사의 풍경. 이렇게 좋은 곳에서 5일을 보냈습니다^^

저희가 묵었던 숙소 입구. 좋은 곳에서 편하게 있다 왔습니다.

모두 절복으로 갈아입고!

목우스님에게 명상에 대한 강의도 듣고~~






목우스님과의 즐거운 다담시간~~~~^^
3학년은 제가 함께 가지 못해서 사진으로 담지는 못했지만.....
5학년들 사진만으로도 분위기가 느껴지시나요?
스님의 가산을 몽땅 털어가지고 온 느낌이었습니다............ㅠㅠㅋㅋㅋ
그럼에도 허허 웃으시며 아이들을 예뻐해주시던 스님^^ 감사합니다!!




묵언수행중인 아이들!
사진을 찍은 아이들 이외에도 묵언을 한 아이들이 꽤 있었습니다~~
성공한 아이도 있고 실패한 아이는 더 많지만!!
용기를 내어 묵언을 시도해본 아이들~~ 대견합니다^^

편백나무 숲 걷기


걷기 후 시원한 물놀이!!ㅎㅎ
재미난 영상도 많이 찍었는데........ㅠㅠ 제가 영상 올리는 법을 모르네요!
도움을 받아 나중에 공개해보렵니다~~




셋째날 저녁에는 5학년 이해찬아버님이 오셔서 맛난 간식과 좋은 프로그램을 선물해주고 가셨답니다^^
자신이 지향하는 나무말을 가진 나무에 소원을 적어보는 프로그램을 진행해주셨는데,
신기하게도 3,5학년 할 것 없이 합격, 취업 등의 나무말을 가진 나무를 뽑은 아이는 한명도 없고
곧은 마음 또는 변하지 않는 사랑 등의 나무말을 가진 나무를 뽑은 아이들이 가장 많았답니다^^
우리 아이들 참 대단하죠?
좋은 프로그램으로 아이들과 함께 해주신 아버님 감사합니다^^

사실 사진에 담지 못한 많은 이야기 들이 있습니다.
새벽마다 일어나서 드렸던 새벽예불, 아침식사때마다 했던 발우공양, 혼자 보냈던 개인만의 시간, 또 3학년들의 속마음을 알아볼 수 있었던 평화감수성 프로그램 등등
남기지 못해 아쉬운 마음입니다.
아이들이 썼던 명상수련 후기는 이후 홈페이지에 올라올 계획입니다~~
후기를 모두가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는데,
어느새 훌쩍 커버린 듯한 아이들의 모습에 참 흐뭇했습니다^^
저에게는 휴식의 시간이 되었던 너무나 즐거웠던 명상수련이었답니다~
아이들에게도 그러하였기를^^
아, 그리고 제가 5학년 아이들 사진을 주로 찍다보니.... 3학년 아이들 사진이 많이 없는 점 양해바랍니다ㅠㅠ
추후 사진을 받아 더 올릴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