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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학교 사진첩

6월 마지막 주

  • 선택날짜 : 2013-07-01

  • 첨부파일 : CAM0164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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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학년에 미국인 친구가 놀러왔습니다.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함께 수업하고 놀았습니다. 장민혁 선생님 사촌동생으로 하와이사는 리디아는 3일을 놀더니 너무나 재미있다고 제주도 여행을 안 가고 더 있다가면 안되냐고 오빠를 조르기도 했지요. 5학년 수업에 참여하고, 4학년 영어 수업에도 참여하여 아이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안겨주었습니다. 비는 시간마다 6학년 아이들과 함께 대화하기도 하였지요.

    이것은 미국식 치즈~ 하선이가 멘토로 리디아의 길눈이가 되었지요. 은준이 뒤에서 고개만 내미는 저 아이는 누구일까요? ㅎㅎ

    여기에 소피아가 잠들어 있어요. 6학년 아이들과의 인연을 생각하며 아이들이 정한 소피아의 잠자리는 6학년 아이들의 기념수가 있는 학교 입구 양지바른 곳이랍니다. 가끔은 문득 주위를 두리번거리며 습관처럼 소피아가 어디있지? 하다가 아차! 하면 그리워지기도 합니다.

    운동장 끝에 남몰래 접시꽃들이 피어있네요. 접시가 저렇게 세워져 있어서야 담을 수가 있나요.
    그래서 접시꽃은 슬픈가 봐요.

    독서시간 철학교육연구소 장민혁 선생님과 4학년 2반 아이들이 향연에 나온 사랑을 주제로 글쓰기
    사전토론을 하는 중입니다. 아이들이 꿈꾸는 사랑이 무엇인지 궁금해 집니다.

     

     

    늦은 밤 김태완 소장님의 철학 보충수업이 진행중입니다. 소장님께서 4학년 아이들과 눈높이를 맞추시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아이들은 이 소중한 수업의 의미를 얼마나 받아들이고 있을까요. 내용은 어려울지 몰라도 아이들에게 다가가고자 하는 소장님의 마음만은 알고 있겠지요?

    토요일 노작시간 뙤약볕에서 감자를 캐고, 학교 곳곳을 예쁘게 색칠한 아이들은 땀범벅에 발걸음을 옮겨놓기도 싫을 만큼 지쳐보입니다. 오늘 캔 감자로 만든 웨이지 감자와 달콤한 수박을 먹으며 피로를 날려버렸지요. 웨이지감자는 부모님께서 사 주신 오븐을 사용하여 따끈따끈하게 구워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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