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기초과정 학생들의 수업 받는 모습을 급습^^ 하여 생생한 현장을 담으려 했습니다. 아쉽지만 1학년은 눈치를 채고 갑자기 모범생 모드를 돌변하더군요^^
지난 한 학기 유미영 선생님의 가치수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수업내용을 바탕으로 글쓰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가치, 창조, 지혜라는 수업 제목이 마음에 듭니다. 이런 수업을 개설할 수 있어 즐겁습니다.

2학년은 정말 급습(?)한 것 같죠??ㅎㅎㅎ 7교시 수학시간입니다. 올 해 유화정 선생님이 기초과정에 오시면서 다른 교과 선생님들이 불만이 많아졌습니다. "기초과정이 수학학교 같아요ㅠㅠㅠ" 유화정 선생님 말씀이 "수학을 잘 하지도 않으면서..."라고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지만 내심 열심히 하는 제자들이 기특하신가 봅니다. 음...모두가... 모두가 즐겁지는 않겠지요^^
예나 지금이나 칠판 수학문제풀이는 피하고 싶은 순간입니다. "1번 11번 21번 나와라!"ㅎㅎㅎ 풀다가 모르면 뒤를 빼꼼 쳐다보면 친구들이 "1을 빼야지! 2를 더해야지!" 눈짓과 손짓으로 코치를 해 주면 그제서야 정답
우리 민준이 동후, 의진이는 잘 풀고 있겠지요? 저는 눈 뜬 장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