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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학교 사진첩

연극의 모든 것.. 3학년 연극 기행 이야기

  • 선택날짜 : 201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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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전문 극단 진동』과 함께 하는 3학년 연극 기행..


    『청소년 극단 진동』 연출가이신 박종우 연출님과 첫 만남의 시간..

    연극기행 일정동안 모든 것을 책임져주시고 애써 주신 박종우 연출님을 소개합니다..^^
    오른쪽 옆에는 3학년 연극의 연출을 맡게 된 권민용 연출님입니다. ㅎㅎ


    "연극 기행을 왜 오게 됐나요?"라는 첫 질문에 "그러게요." "선생님께 정권을 위임해서요." 라는 아이들의 대답에 앞으로의 연극 기행을 걱정했습니다. 이 곳까지 왔는데 선생님들에게 억지로 끌려온 것마냥 그냥 앉아서 소극적이면 어쩌지? 하고요. 


    하지만 걱정도 잠시.... 


    연출 선생님이 직접 보는 앞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연극을 선보였는데.. 연기하는 것을 부끄러워했던 아이들마저도 열심히 연기하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괜한 걱정을..^^;; 
     

     


    연출 선생님의 액션씬을 지도하는 모습입니다. 와~ 역시.. 연출 선생님이다~ 라는 탄성이 나오더라구요.
    이 액션씬은 축제때 찾아보세요~^^



    다음은 이혜경 배우와 만남의 시간.. 선생님의 톡톡 튀고 열정 가득한 밝은 에너지를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들과 즐겁게 소통하는 모습이 예쁘더라구요. 


    "짝짝짝 이혜경! 짝짝짝 최범서! 짝짝짝 이종범!.. 박수치며 이름을 소개하는데.. 우리 아이들 단 한 번에 박자를 맞춰 이름을 소개해버렸습니다.




    이 밖에도 한 명이 박수로 리듬을 만들면 바로 다음 사람이 이어 받으면서 한바퀴를 도는데 중간에 끊기지 않고 단 한번에 완성해냈습니다. 우리 아이들~ 정말 대단하더라구요.
    지금까지 여러 번 강의를 나가봤는데 이렇게 단 한번에 성공한 학생들은 지혜학교 학생들이 처음이라며..
     "너네들 정말 호흡 잘 맞는다.. 대단하다~~~"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해주셨습니다.
    지켜보는 내내 뿌듯했습니다.ㅎㅎㅎ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라는 놀이가 변형된 "나~~~는 노래합니다!!" "나~~~는 미쳤습니다!!"
    우리 아이들 신나게!! 즐겁게!!.. 남의 시선 따위.. 신경쓰지 않고 표현하며 즐깁니다!!



    여기서 가장 리얼하게 표현한 학생은 누구인가요? ^ ^

    저는 황수빈 학생과 심준범 학생에게 한 표를 주고 싶네요 ㅎㅎㅎ




    여기서는 민아양에게 포토제닉상을..^^ 민아의 미친 연기.. 제가 이 사진을 올린 걸 민아가 알게 되면 저는 민아에게 테러를 당할 것 같습니다. 당분간 민아를 피해 다녀야겠습니다.ㅋㅋㅋ  



    민아야!!! 미안하다~^^;; 연기는 연기일뿐!!ㅎㅎ



    이혜경 배우의 재산인 연극노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연극 기행에서 처음으로 감상한 연극은.. 대학로 뮤지컬! "담배가게 아가씨"



    공연 입장 전..
    통로를 막으면서까지 사진을 찍는 쌤이 창피하다면서도 활짝 웃어주는 사랑스런 녀석들입니다~^^



    공연 직전, 기대와 설렘..



    공연이 끝난 후 배우들과의 기념 사진 촬영..

    극단의 좋은 카메라로 찍어주셨는데.. 만약을 대비해 뒤에서 급하게 찍은 사진이라 상태가 좋지 못합니다.
    홈페이지 어딘가에 화질 좋은 사진이 올려졌을텐데.. 저는 아직 찾지 못했습니다.ㅎ 




     






         
    기념 촬영 후, 배우들과의 대담 시간..



         

    "담배가게 안에서 정말로 가로등 밑이 다 보여요?" 라는 서진이의 귀여운 질문에 직접 눈으로 확인시켜주는 친절한 배우님~^^






    쉽게 경험할 수 없는 배우들과의 대담 시간과 백스테이지를 경험하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우리 아이들.. 잊지 못할 또 하나의 추억이 되었을 것입니다.
    저 또한 아이들과 함께 힐링되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날은 『극단 진동』의 학교(영락중학교) 방문 공연의 무대 설치부터 철수까지 모든 것을 함께했습니다.




    공연 전, 음향 체크..






    조명 설치..




    배우들의 리허설.. 



    진동 극단과 공연의 모든 것을 함께 한 이후  연극 기행의 하이라이트인 "강북 마을 연극 축제"





    저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강북마을 연극축제는 함께 하지 못했지만.. 다녀온 선생님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정말 최고였다고 하더라고요. 중학생들부터 장애인, 노인에 이르기까지 그들의 연극을 보고 감격스러웠다는 후문을 들었습니다. 기행의 하이라이트를 보지 못해 아쉬웠지만 아이들의 활짝 웃는 사진을 보니 뿌듯합니다.
     

    이제 3학년의 연극을 선보이게 될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연극 기행을 통해 보고, 듣고, 느낀 것들을 토대로 3학년 모두가 하나 되어 직접 공연을 준비하는 과정이야말로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남은 날 동안 최선을 다해 무대를 올리고자 합니다.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그럼, 축제날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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