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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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기 지혜학교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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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날짜 : 2018-03-17
- 첨부파일 : 6_heiUd018svcqkutjx4aj4jp_fe0fq1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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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화요일 저녁 7시 두향재 3층에서 1학년들을 위한 바느질 수업이 열립니다. 첫날은 바늘꽂이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처음 해 보는 바느질에 흠뻑 빠져버린 1학년들입니다. 고맙게도 노형두의 어머니께서 담양에서 오시어 그동안 익힌 공력을 지혜학교 학생들과 나누고 계십니다.
6학년 인문반의 주여시 시사브리핑이 올해도 이어집니다. 시사브리핑 첫 주제는 미투입니다. 박채원과 장은결이 후배들을 위해 알차게 준비하여 공유해주었고 미투 관련한 질문 거리도 풍성하게 쏟아졌습니다.
2주차 목요일 묵학 시간과 1주차 토요일 오후는 동아리 시간입니다. 묵학시간에 모여 기존 동아리들을 소개하고 신입회원을 모집하는 시간입니다. 어쿠스틱 밴드 등대(등임동 대가리)는 폐부 위기에 처했다가 동아리부장 김지인의 멋진 공연으로 충분한 회원이 확보되었다는 후문입니다. 지혜학교 동아리가 더욱 풍성해지고 의미 있게 활동하기를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