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날짜 : 2018-09-08

부모님들 울력으로 조성된 화단에 해를 거듭할수록 꽃들이 풍성해지고 있어 우리 선생님들과 학생들의 마음에 빛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남자 화장실 앞 상사화가 올해는 유난히 아름다워 그냥 지나칠 수가 없습니다.

매일 오후 공강 시간에는 아고라와 볼라벤, 운동장, 농구장 등에 학생들의 활기찬 몸짓과 웃음소리가 가득합니다.

1학년 여학생들과 2학년 남학생 5학년 언니들이 한마당에서 어울려 놉니다.

이른 아침, 철이가 뭘 하나 봤더니 누군가를 열심히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철이 아빠, 교장선생님께서 관사 지붕에 올라 나뭇잎으로 막힌 배수관을 직접 뚫고 계십니다.

4월 울력때 이택재 담장에 심은 무궁화가 가뭄을 이겨내고 당당한 자태로 남몰래 피고지고 있었습니다.

이 친구도 4월에 이택재 담장에 심은 부들레야, 한참을 피어 이제는 끝물인가 봅니다.

이 분은 마을 산책길에 매해 피어 가을만 되면 찾게 되는 나도 샤프란

마을길에 지천이지만 독창적 자태와 색감이 눈길을 사로잡는 달개비

마을 안쪽에서 바라본 지혜학교, 잘 안 보이죠? 비닐하우스 너머 가로로 학교 본관이 숨어있답니다.

9월 5일. 벼가 고개를 숙이기 시작하고 밤도 익어 벌어지기 시작하는 이 계절은 어김없이 또 오고 갑니다.

8월 29일 개학식날부터 열공에 들어간 4,5학년. 고개숙인 벼들처럼 겸손하게 여물기를 바랍니다.

8월 31일 2학기엔 핸드폰을 지혜롭게 사용하는 방법을 고민해 보겠다는 학생들의 허심탄회

1학년부터 5학년까지 포함된 이야기모둠을 구성하여 새로운 전자기기 규정을 상상해 봅니다.

이밤엔 신나는 여생회날. 편입생들이 처음으로 함께 하는 사생회에 까르르 소녀들의 웃음이 싱그럽습니다.

부모님들이 풀베고 청소하는 울력시간에 학생들은 의사아빠들에게 약품오남용 예방교육을 듣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