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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학교 사진첩

2021년 10월13기 타대안학교 탐방 활동(3학년)

  • 선택날짜 : 2021-10-29

  • 첨부파일 : 0_geiUd018svccu4st5db89um_2jexq3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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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 : 김문주(3-2 담임)


    13기는 올해 2학기 첫번째 열린주간인 타대안학교 탐방을 무사히, 그리고 보람차게 마쳤습니다.

    코로나19의 방해 속에서도 아이들은 전국에 흩어져 있는 학교와 소통하여 단 한 명도 빠짐없이!! 타대안학교 탐방 활동을 전개할 수 있었습니다.


    소규모로 흩어져서 학교 밖에 나서기 전 우리 아이들은 지혜학교 학생이자 13기로서, 각자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결속력을 높이려는 목적을 가지고 패밀리랜드에 다녀 왔답니다.

    출발 전 자신들이 가게 될 학교와 조별로 계획한 프로젝트 및 인터뷰, 탐방 주제와 목적에 대해 발표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패밀리랜드에 간다는 들뜬 마음은 잠시 내려두고 자신들의 역할을 상기시켰네요.








    출발 전 교장 선생님의 말씀을 들으며 지혜학교를 대표하여 문화 사절단으로서 활동할 마음의 준비도 하고요~


    패밀리랜드에 안전하게 도착해서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짠~ 우리는 13기다! 단체 사진도 남기고요.


    학교에 돌아오기 전 코로나 검사도 씩씩하게 받았습니다. 거리두기도 잘 지켜서~~ 의젓하게 자기 순번을 기다리는 모습^^ 아이들이 잘 따라준 덕분에 검사도 예상 시간보다 훨씬 빨리 끝마쳤어요.


    일요일까지 무사히 자가격리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출발 전 활동지 안내 및 준비물을 점검합니다. 양말을 안신고 슬리퍼를 신고 이동하겠다는 아이들도 있고.. 가방 없이, 특별한 짐도 없이, 핸드폰도 없이 먼길 가는 아이들도 있어서 여러모로 우려가 많았던 출발 길 입니다ㅠㅠ


    그럼에도 다들 자신의 짐을 한아름 안고 먼길을 무사히 이동 했네요. 기차를 환승하고, 버스를 여러 번 갈아타고, 시내버스를 한 시간이 넘게 타기도 하면서요.
    실상사 작은학교 탐방한 친구들은 학교 앞 오르막길을 20여분이나 걸어 올라 갔네요 ㅎㅎ





    통학하니 마라탕을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는 래미학교 탐방 친구들~ 그래도 대중교통으로 오랜시간 이동해서 등교하는게 힘이 들었다고 합니다. 점심은 직접 만들어서먹고요, 첫날부터 일곡동 한새봉에서 추수를 했습니다^^



    산청간디학교에서는 도착해서 바로 지혜학교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제빵수업이나 검도 수업 등 지혜학교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색다른 수업에 참여했답니다.



    성문밖학교에서는 선생님이 아이들 데리고 클라이밍도 경험시켜주시고 남한산성 둘레길도 같이 걸으셨어요. 화요일에는 당일치기로 전주 한옥마을까지 다녀왔습니다~^^


    가는 길 제일 오래 걸렸던 제천간디학교 탐방 친구들ㅠㅠ 다행히 환승 버스가 바로 와서 기특하게 학교까지 자기 힘으로 도착했습니다. 초반에는 제천간디학교 학생들에게 다가가기 어려웠다고 했지만 무사히 탐방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너무 신나게 수업을 듣고 있던 우다다학교 탐방 친구들!! 밥도 맛있고 일반교과 수업도 안 들어서 너무 편하고 좋았다는 녀석들이지만, 나름 탐방 보고서와 활동지를 꼼꼼하게 작성하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지혜학교가 좋다며~ ㅎㅎ 귀가하는 길에는 우다다학교 학생들이 직접 공항, 터미널까지 데려다 줬어요. 너무 고마운 친구들이죠^^






    산돌학교까지 가는 길이 워낙 멀고 험해서(?) 길도 헤매며 고군분투 했지만.. 그래도 무사히 학교 도착해서 끝까지 탐방을 잘 마무리해주었어요. 학교에 도착해서는 최근에 지혜학교에 탐방왔던 산돌학교 학생이 학교까지 길을 안내해주었답니다.


    지혜학교라는 소속된 곳에서 벗어나 다른 교육환경을 경험한 아이들. 다들 어떤 생각을하고, 어떤 것을 보며, 무엇을 느꼈을까요? 여러 학교를 방문 하느라 잠깐 동안만 들여다 볼 수 있다보니.. 자세히 활동 상황을 들여다보지 못해 아쉬움이 남습니다.

    아이들 귀가하면 탐방 일지와 소감문 통해서 자세히 들어볼 수 있겠죠? ㅎㅎ 낯선 곳에서 선생님을 만나니 무척이나 반가워하며 무엇 때문인지 지혜학교가 제일 좋다고 했던 아이들이.. 기초과정 후배들에게 전달할 내용은 어떨지…탐방 발표회가 기다려 집니다.

    이번 탐방을 통해 아이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가 확장 되었으리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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