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날짜 : 2024-09-28

6학년 인문반이 지난 9월 26일(목)
광주에서 열리는 비엔날레에 다녀왔습니다.

1시간여의 도슨트의 해설을 듣고...








재입장해서 2시간여 각자 자유관람을 통해..
(당일 재입장은 한번에 한해 가능하다고 합니다~)








각각의 작품들을 더욱 꼼꼼하게 살폈는데요.
다양한 예술 작품을 만나...
자신의 미적 안목을 키우고..
상상력과 창의력에 자극을 받는 시간이 되었기를요! 되었습니다~


*제15회 광주 비엔날레는 올해 30주년을 맞아 30개국 72명의 작가가 참여했다고 한다.
<판소리, 모두의 울림>은 현시대 복잡성의 좌표를 그리는 시도이다.
분쟁적 국경, 반-이주 장벽, 감금, 사회적 거리두기, 분리 정책...
언뜻 서로 다른 것처럼 보이는 이 화두들은 공간, 그리고 그 정치적 구조라는 공유지를 갖는다.
공간은 또한 페미니즘부터 탈식민지화, 기후 환경에 이르기까지
모든 사회 문제를 연결하는 매듭이며 공간의 구분은 언제나 지정학적이다.
이산화탄소와 도시 생활, 사막화와 이주, 삼림 벌채와 사회적 투쟁, 동물 생태계 파쾨와 식물 침입이
모두 잔혹하게 연결되는 새로운 세계 지도, 새로운 위상학의 출현을 기후 변화의 주된 영향으로 볼 수 있다.
<판소리, 모두의 울림>은 개인의 거처부터 인간이 점령한 지구 전역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살아가는 공간에 대한 전시이다.
제15회 광주비엔날레는 주위 살아 있는 형상들과의 대화를 통해 동시대 공간을 탐구하는 작가들을 소개하며
판소리 본연의 정신을 재현하고자 한다.
\--- 제15회 광주비엔날레 리플렛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