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날짜 :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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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네팔 십오 먹기!!!
15기가 간다~~!! 5
기간 : 2025년 10월 9일(목) ~ 11월 23일(일), 45박 46일



푸자(Puja), 경의와 숭배를 표하는 힌두교 의식.







지혜학교 인도네팔 씹어(십오)먹기 24일차 인도 마지막날 바라나시
(인솔교사 이남옥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1190150354)
인도여행 마치며 소감을 나누었다.
열아홉 명 모두가 각자의 상황에 따라 다양한 느낌과 배움을 펼쳐놓았다.
배움공동체로서 새로운 나를 찾아가는 의미와 재미를 창조하고 있는
15기들이 더 없이 사랑스럽고 대견하다. 지면관계상 일부만 공유하는 것이 아쉽다.
1. 한국에서는 나를 싫어하여 불편하게 살던 나였는데
인도에서 즐기며 여행하다보니 나를 괴롭히는 시간이 줄어 들어 편하게 살고 있어 좋다.
인도에서 나를 틀에 가두는 습관을 중단하니 편해졌다.
2. 인도에서 시간이 빨리 흘러 기억이 희미해지고 있다. 이 순간이 너무 소중하다.
세계시민의식을 새롭게 가지게 된 것이 가장 의미가 있었다.
이렇게 수 많은 종교와 사상을 가진 사람들이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이 놀랍다.
수 많은 사람들이 하나의 종교에 이렇게 헌신적으로 기도하는 것이 놀랍다.
티벳인들이 달라이라마 목소리에 기도하는 모습도 인상적이었다.
3. 뚝뚝이 멈춰있을때
이가 빠지고 헝클어진 머리를 한 아이가 구걸하는 것을 무시하고 있는 내 모습이 보였다.
무너질 듯 낡은 건물 속에 여인이 살고 있었다.
낯선 가난을 외면하는 내 모습을 보았다. 마니가르니까 가트 화장터를 보며 죽음이 내 가까이 다가왔다.
김상봉교수님 말씀이 생각났다. 삶은 원래 이유가 없다. 살 이유는 자신이 만들어야 한다.
오로지 인간만이 그 답을 모색할 수 있는 존재다. 돈, 명예, 사랑, 자유 다 부질없다.
나만의 의미를 찾아가는 것이 철학이었다. 우리가 철학인문학을 해야하는 이유를 찾았다.
4. 인도에서 새로운 나를 찾는 것에 집중했다. 여행을 통해 성장하고 있는 나의 영혼과 의식을 느낀다.
매일 암송하는 메타바와나 시간이 갈수록 소중하게 생각된다. 장시간 기차여행 경험도 소중하다.
오늘밤 우리는 바라나시를 떠나 국경도시 소나울리를 거쳐 내일 아침 육로로 네팔로 들어간다.
트레킹과 봉사활동을 앞두고 학생들은 마지막 남은 인도 시간을 잘게 씹오?먹고 있다.
신선하고 순수한 설레임과 긴장감이 강가의 새벽을 밝히며 무한의 시간을 향해 흘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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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오먹기!! 이제는 히말라야다~!!
네팔로~
오늘도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