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날짜 : 2010-01-19


학생들이 하루 세끼 , 그것도 기름진 음식이 많지 않은 밥상을 이렇게 오랬동안 먹어 본적이 있을까요?
물론 다들 고기가 한번씩 나오면 너무도 기뻐합니다.
식당 선생님께서 공부하는 학생들의 건강을 생각하여 정말 고민하며 식사를 준비하고 계십니다.
학교에 오시면 꼭 인사 말씀 부탁드립니다.
식당에서 학생들이 또 어려워 하는 한가지가 발우공양입니다.
밥을 남김없이 먹고 마지막까지 식빵으로 깨끗이 닦아서 먹고 있습니다.
더럽다는 생각으로 모두들 힘들어 하지만 더럽다고 생각하는 우리의 마음을 다시한번 이시간을 통해 학생들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다른 분들도 학교에 오시면 식빵은 간식으로 나온 것이 아니라 식사 후 마지막 접시를 깨끗이 비우기 위한 것이란 걸 기억해 주세요.
50여명의 사람들이 밥을 먹는 데도 잔반이 거의 나오지 않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