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날짜 : 2010-10-21
오늘은 감동의 물결이 넘실거리는 하루다.
저녁 먹고 교무실로 가고 있는데
밴드부실에서 들려오는 리드미컬한 음악이 발길을 사로잡는다.
각각 맡은 악기의 소리를 튀지 않게
다른 악기 소리와 맞춰
앙상블을 이뤄내는 아이들의 절제된 모습이
뭔가 가슴을 찡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