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어그램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나는 누구일까?라는 던져 받았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앞으로의 삶이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을 찾아 사유하며 성찰해 나아가는 삶이 되길 소망합니다.

모두가 한 목소리로, 한 명씩 이름을 불러주며 축복해주는 촛불 명상
저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저의 마음은 매우 뜨거워졌답니다.
이렇게 둘째 날의 하루도 지나갔습니다.
본격적으로 종일토록 프로그램이 시작된 하루였습니다.
3박 4일 중 가장 명상 수련이 많은 날이기도 합니다.
긴 시간 계속된 수련에 뒤척이는 모습을 보이는 친구들도 있었지만,
아이들 나이 때, 그 정도의 집중력과 인내력이면 충분히 대견하다고 생각됩니다.
그 가운데서도 수련 중간마다 차를 마시며 삶을 나누는 풍경이 참 조화롭게 느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