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학교

3학년 명상 수련회 셋째날

• 선택날짜 : 2012-09-17

• 첨부파일 : P9144357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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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학년 명상 수련회 셋째날 풍경들입니다.
  
  
  오전 명상의 시간들을 끝내고 오후에는 박종영 선생님과 함께 연극 놀이를 하였습니다.
  
  

  

  함께하는 어울림의 기쁨을, 나를 자유롭게 표현하는 기쁨을 오후 내내 누렸습니다.
  

  
  
  
  

  

  
  
  

  

  
  

  
  
  
  

  저녁 시간 때엔, 부모님의 편지와 영상 편지를 함께 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인생드라마가 담긴 인생곡선을 작성하고...
  
  밤새도록 자신의 인생을 이야기하고 들어주는 진솔하고 감동적인 시간을 가졌습니다.
  
  
  
  함께 어울리며 기뻐하고...
  지금껏 얘기하지 못했던 나의 긴 삶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또 들어주는...
  참 뜻깊은 하루였습니다.
  아이들 기억 속에 오래도록 남을 셋째날이 그렇게 지나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