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날짜 : 2012-11-16





지난 11월 1일부터 3일까지 부산에서 열린, 제 2회 세계 인문학 포럼에 다녀왔습니다.
전쟁, 질병, 인간의 이기로 인한 기후변화 등 지금 지구가 직면한 시대의 과제들을 인문학적인 사유와 성찰로 공동으로 치유하고 해결해 나아가자라는 취지의 포럼이었습니다.
학생들에겐 매우 어려운 포럼이었음에도, 우리 아이들이 포럼에 임하는 태도는 좋았습니다. 어려운 내용임에도 대부분의 아이들이 집중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고, 그중에 특히, 몇몇은 매우 진정성을 가지며 능동적으로 참여하였습니다. 수많은 청중 가운데 발제자에게 질문을 던지는 아이도 있었습니다.
그 현장의 느낌들을 사진으로 전합니다.
그리고 이 시간들이 아이들에게 성찰의 좋은 거름으로 뿌려지기를 소망합니다.